(베베하우스) '키엘베이비'제품 후기 (07.08.27)
베베하우스에서 키엘베이비, 엄마랑 아가랑 뽀송뽀송 Happy Skin Event 를 통해 키엘제품을 처음 듣고 만나게 되었어요^^
먼저 23일(목) 오후에 집으로 배달된 키엘 베이비 체험 제품은 아래 사진처럼 잘~밀봉되어 왔답니다. 키엘 케이스도 예뻤어요. 여행갈 때 간편하게 목욕용품이나 화장품 담아서 갈 때 그만인 케이스네요.
열어보니..
아래 사진처럼 30ml짜리 너쳐링 베이비 크림 포 훼이스 앤드 바디(Nurturing Baby Cream For Face & Body)샘플과 7ml짜리 울트라 훼이셜 크림(Ultra Facial Cream) 샘플이 도착했구요..아래의 아가 사진이 있는 카드엔 mom, we are sensitive!!라는 문구가 깜찍하게 시선을 끌었어요. 궁금해서 얼렁 열어봤는데 소아과 의사와 함께 만든 키엘의 베이비 케어 제품이란 제목아래 젠틀 포밍 헤어 앤 바디 워시, 젠틀 클렌징 밀크, 지금의 훼이스 앤 바디, 베이비 립밤....주요 성분소개와 함께 4개의 베이비 케어 제품을 소개하고 있더라구요.
해피 스킨 체험단 여러분..이란 제목으로 체험단을 축하하는 엽서가 보이시죠? 이 엽서를 지참하고 키엘 매장을 방문해 5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면 키엘베이비 티셔츠를 증정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간단하게 키엘이라는 상표를 알리는 엽서도 함께 동봉해 있었어요. ‘SINCE 1851’이란 문구가 제품에 다 써있던데 이 엽서에 적힌 키엘의 역사를 읽어보니 이해가 되더라구요. 키엘약국에서 시작되어 150년 동안 약학 지식과 천연 성분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성분을 엄선해 탁월한 효과를 제공하는 제품만 조제해 오고 있다는 점이 아주 큰 메리트더라구요. 특히 광고를 하지 않고 입소문을 통해 외국 유명 배우들에게까지 쓰여지고 있는 유명 고급 브랜드였더라구요. 저도 이 키엘 제품은 처음 들었고 체험단 되면서 처음 써보게 되었답니다. 더 궁금해져서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았더니 베이비 제품만이 아니라 다양한 여성, 남성의 스킨 제품들이 많더라구요. 써보고 싶어지더라구요^^

♥ ‘너쳐링 베이비 크림 포 훼이스 앤 바디’ 특징과 사용법
아기의 얼굴과 몸을 위한 진정 효과의 보습 크림으로 건조한 부위를 완화해주며 쉬어 버터와 살구씨 오일, 정제된 꿀, 식물성 스쿠알렌을 함유하여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 준다. 바닐라, 사과, 배, 스위트 베리를 함유하여 샤워 후 바르면 아기와 엄마 피부에 촉촉하고 산뜻한 향을 남겨준다. 마사지를 할 수 있도록 더욱 부드러운 질감으로 제작되었다. 200ml/29,000원, 사용법 : 보습이 필요한 아기 피부에 발라주세요
♥ 사용 소감 (효능, 효과)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베이비 크림을 아침, 저녁으로 사용해보고 낮에 더워서 물놀이시키고 발라주고 했어요. 요즘같이 더운 여름, 오전과 낮에는 사실 베이비 로션은 잘 안바르게 되요. 끈적임이 많고 오히려 땀구멍을 막아 피부에 안좋은 건 아닌가 하는 생각 때문에 물놀이 하고 난 후에도 잘 안바르게 되죠. 하지만 체험하는 5일 동안은 열심히 발라보았습니다. 키엘 제품의 효과를 보기 위해 어떤 제품인지 궁금하여 18개월짜리 딸아이 유은이한테 열심히 발라주었지요~
느낌 1. 처음 발라보는 느낌은?
유은이는 심한 건 아니고 약간의 아토피가 있습니다. 더운 여름철에 더 잘 나타나는 피부염이죠. 목 아래부분, 팔 접히는 부분이 제일 많이 나타나 긁는 횟수가 많더라구요. 이상하게 요즘들어 특히 더 많이 긁고 벌겋게 올라오더라구요. 처음엔 땀띠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아래 복부 사진은 23일 체험 첫날 밤에 목욕 후 나왔는데 배 부위가 벌겋더라구요.
살짝 짜서 가볍게 발라주었어요. 약간 연고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향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고 질감이 부드럽고 촉촉해서 연고라고 할 순 없고 흰색의 크림이 맞네요. 잘 펴발라지고 쓱쓱 바르니 윤기나 나면서 촉촉한 느낌으로 천천히 스며듭니다. 그래서 마사지할 때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느낌 2. 촉촉함과 진정효과
아래 사진은 둘째날 낮에 찍은 사진이예요. 많이 더워서인지 목 밑부분을 마구 긁어대더니 아래 사진처럼 벌겋게 일어났어요. 쉽게 가라앉지 않아요. 물로 씻어주고 전엔 알로에를 바르거나 연고를 바르거나 했는데 거의 잘 수그러들지 않더라구요. 아이가 자꾸 긁어서 그런지 잘 가라앉지 않아 많이 속상했어요.
그런데...
촉촉함이 오래가고 진정시켜주는 성분 때문에 아이가 그렇게까지 계속 긁지 않으니 벌개지는 건 시간이 조금 지나니 괜찮아지네요.. 와~ 놀라운 변화가 아닐 수 없네요.

느낌 3. 목욕할 때도 촉촉해~
진정효과의 보습 크림이라는 것이 베이비 제품의 일반적인 특징일 거예요. 그런데 타제품과 키엘제품과의 차이는 그 촉촉함이 정말 오래간다는 것이죠. 자기 전에 유은이 목욕시키기를 4일째...샤워시킬 때마다 느끼는 건 낮에 발랐던 크림의 느낌이 계속 남아 있어 피부를 보호해 주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답니다. 바디 워시 제품으로 오래 씻겨줘야 낮에 발랐던 크림이 다 씻겨 내리는 것 같더라구요. 아마도 젠틀 클렌징 밀크로 클렌징을 하면 노폐물은 씻겨나가면서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보호해 줄 것 같더라구요^^ 왜 워시 제품으로 씻으면 쉽게 피부가 건조해지잖아요. 클렌징 밀크를 사용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군요. 젠틀 포밍 헤어 앤 바디 워시 제품도 사용해 보고 싶구요..
아무튼 목욕시킬 때 전하고는 다른 느낌 때문에 물로 많이 씻어줘야 했어요^^씻고 나와서 크림을 고루고루 발라주었구요. 아이가 상쾌해하고 좋아한답니다. 씻고 나서 크림 바르면 거의 긁는 현상이 없어 좋아요.
♥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사용법 : 낮,밤 상관 없이 수분 손실이 우려될 경우 모이스처라이져 단계에서 사용하세요.
아주 극심한 추위나 고온 건조한 최악의 환경조건에서도 피부의 수분 손실을 막아주는 특수 제품이라고 해요.
그래서 울트라인가 봅니다^^ 정말 울트라 수분 크림이더군요. 전 얼굴에 발라보기 전에 현재 둘째 임신중이라 그것도 출산이 코앞이라 불룩한 배에 발라봤어요. 그동안 살트는 방지 오일을 발랐는데도 막달이라 그런지 막 트고 무지 가렵더라구요. 그래서 샤워 후 배에 잔뜩 발랐어요.
탁월한 진정효과를 보였고 촉촉함이 정말 오래 가더라구요. 아마 울트라 크림이 아니었다면 지금쯤 만삭의 배가 온통 벌개져 튼살이 터지고 또 터졌을지 몰라요. 지금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을 만난 게 정말 다행이예요. 처음엔 7ml밖에 안되는 샘플 제품을 보고 정품을 보내주지...하면서 살짝 실망했었는데 이 7ml짜리 울트라로 지금의 배를 촉촉하게 보호해 줄 수 있는 것만으로 감사하게 생각해요. 너무 간지러워 견디기 힘들었거든요.
얼굴에도 발라보았는데 역시 자기 전에 바른 크림이 다음날 아침까지 너무 촉촉하게 남아있어 세수하기 아깝더라구요^^ 여름철엔 아주 조금만 발라도 얼굴 피부 속 수분은 이 크림 하나가 책임져 줄 것 같네요. 기초화장할 때 로션대신 훼이셜 크림 바르고 화장을 해보았어요. 그랬더니 화장도 더 잘 먹는 것 같고 마지막 파우더까지 흡수 짱으로 잘 되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요즘엔 화장하고 나갈 때 훼이셜 크림 로션대신 꼭 발라요.
홈페이지에 보니 정품이 50ml에 3만원대라고 적혀있던데...좀 비싼 편이죠..그러나 비싼만큼의 가치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예요.
♥ 제안
이런 피부 진정효과를 입증하는 키엘제품이라면 임산부를 위한 살트임 방지 울트라 수분 크림이나 오일을 만들면 좋은 제품으로 소문이 날 것 같네요.
여성과 아가들의 피부를 생각하는 촉촉한 키엘~ 앞으로도 단순한 화장을 넘어 모든 사람들의 face와 body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그런 제품 많이 개발하시고 널리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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