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외과

민도가족의 지상천국 제주투어 5번째 날 이야기


10월 18일 (토)

드디어 아쉬운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역시 7시에 인간자명종들은 일어났구요. 전날 사온 식빵과 딸기잼, 우유로 간단한 아침을 때우고 2-3분 거리인 코 앞의 함덕해수욕장으로 갔어요.

8:30 - 10:10 =  함덕해수욕장에서 놀기

이런 장소를 전세내다니 우리는 정말 복도 많은가 봅니다. 모래밭을 맨발로 뛰어다니고, 바닷물에 발 담그고.....우리 발자국 이외에는 아무 흔적 없는 모래밭에 나란히 나있는 어미새와 아기새의 발자국도 발견하고...... 여기까지도 무척 신났습니다. 그런데 더 놀랄만한 일이.......

11시에 check out을 하고 항공시간까지 시간이 좀 남아 마지막 코스 용두암으로 향했습니다.

2시 30분에 서울발 비행기를 타고 3시 30분에 서울 도착.... 토요일이라 막혀서 5시 반에 집에 도착했답니다. 4박 5일이 어찌나 짧은지..... 우리 부부는 제주도에서 아예 살면 어떨까 잠시 눈을 반짝이다가 기냥 없었던 일로 하기로 했습니다......

다음에는 레이디버드 타고 기차여행이나 멀리는 일본이나 PIC로 놀러갈까 합니다. 하도 못다녀서 이제부터라도 가끔씩은 여

2009/02/13 10:18 2009/02/1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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