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외과

어제 그 완구집 2탄


어제 그 완구집에 다시 갔습니다.

 

구할 것도 있고 해서 찾아 갔는데 기분 팍!!!! 상하고 왔습니다.

 

안그래도 토욜부터 짜증이 파도를 치고 있었는데

 

이번 주말은 왜케 되는 일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아~!! 그리고 저와 통화 하신 분들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오해 마세용~

 

내용 나갑니다. 

 

 

이래 저래 몇개를 구하고 가격을 물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박스도 없는 제품을 이집에서는 부르는게 값이라서 긴장을 합니다만

 

척 보면 3천원하면 많이 할 듯한 것을 가격표가 없다는 이유는

 

" 이거 오천원인데 4천원만 줘~ "

 

이따구 상술을 칩니다.

 

척 봐도 그렇게 안보이는데 그렇다고 하니 일단은 그냥 돈을 냅니다.

 

그리고 황당한 일은 다음에 일어났습니다.

 

 

 

 

 

 

 

요넘들 둘을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요건 가격이 적혀 있으니 딴 말 못하겠지... 하면서 말이죠

 

 

그.

 

런.

 

데.

 

 

 

 정말이지 황당하기 짝이 없더군요

 

분명이 KIT NO. 881220-SJLS1-2000 요렇게 찍혀져 있었습니다.

 

완구장사 하루 이틀 하는 것도 아니고 옛날 80년대 제품들은 전부다 가격이라고

 

적혀있지않고 KIT NO라고 하고 그 옆에다 가격을 적어 뒀고

 

판매상들 다 그렇게 팔았는데 이 할아버지는 유독 가격이 아니라면서

 

박박 우기더군요

 

그때 부터 열받기 시작하더니...

 

밑에 사진 증거입니다.

 

 

 

 

 

이 게임판 보다 더 작은 것도 육천원에 팔았다면서

 

분명이 더 할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 이거는 88년 제품이잖아요!! 혹 전에 파신 건 90년대 제품 아닌가요???? "

 

하니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 아녀~ 그렇지 않녀~ 더 비싸~ "

 

하며 끝까지 우기더군요

 

장사 하루이틀하는 것도 아니면서 생각보다 가격이 작게 나오니까

 

팔기가 싫어진 겁니다. 양심은 있는지 목소리는 기어들어가더군요

 

이집에서 살때 깨끗한 걸 한 번이라도 구해 봤으면 제가 그냥 부르는 만큼 주고 오는데

 

사들고 가면 어디가 부셔져 있어도 부셔져 있어요!!

 

빌어먹을!! 요것도 마찬가지!!!!!!!!!!!!!!!!!!!!!!!!!!!!!!!!!!!!!!!!!!

 

"  장사 하루 이틀 하나 뭐 이따구로 장사하노!!! 내가 다시는 오나 봐라 !! "

 

뒤돌아서서 소리치며 나와 버렸습니다.

 

그때 너무 열받았거든요

 

다른 분들도 여기서 열받은게 한 두분이 아니라서 잘 알고 있는데

 

저도 당하니까 기분이 정말 나쁘더군요.

 

하지만... 이것은 이미 저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번만은 구매하기로 하고

 

다시 그 가게에 가서 " 할어버지 박스 나쁜 건 천원 DC해 주시고 파세요!!"

 

그땐 열도 받았고 상기된 목소리로 말하니까 평소 구두쇠 주인이 알았다며

 

그렇게 주더군요....

 

 

 

 

그래서 구해 온 놈입니다.

 

참 우여곡절도 많죠...

 

 

 

 

 

 

 

이제 다시는 여기 안갈랍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이 하신다고.... 그래도 박스없는 물건이라도

 

몇 천원 주면서 사왔는데 쳇

 

야비하게 돈 모아서 뭐 할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승갈때 싸가지고 갈려나~

 

연일시장 요 건물에 점포도 몇개 가지고 있고 좀 사나보던데...

 

뭔 놈의 돈 욕심은 그렇게 많은지........

 

어제 오늘 짜증나는 일이 참 많네요 물건 잔득 들고 버스 기다리는데 그냥 휭 가버리고...

 

아~~~~우~~~~~~~~~~

 

이상 화가나서 몇자 갈겼습니다.

 

 


2010/03/24 10:25 2010/03/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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