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에서 '6시 내고향'을 보던 아내가 광천 새우젓 축제에 가 보자고 해서
준비도 없이 길을 나섰다.
느티 나무 아래 평상이 아무나 반기는 것같다.
인생의 종착지는 어디 만큼 있을까?
한 번쯤은 가던 길 뒤 돌아 보며 쉬어 가자.
토굴에 저장하여 숙성시켰다는 새우젓.
김장 맛을 한결 좋게 해 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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