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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그리다, 신안군 : (1) 압해도 염전


 

회사에서 한창 일하고 있는데, G마켓에서 전화가 왔었다.

전날 신청한 출사단에 선정되었다는 거였다.

 

Thanks a lot, Gmarket !

 

G마켓이 세기P&C의 협찬과 신안군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출사 이벤트, "빛으로 그리다"

 

지난 달에 동료 하나가 전주 출사에 다녀와서 나도 어떤 건지는 대충 알고 있었는데

캬....내가 가게 되었단다. ^^

 

 

 

 

 

 

 

 

 

그리하야 난생 처음으로 전라남도 신안을 가보게 되었다.

그것도 떠들석한 60명의 출사객들과 G마켓, 세기의 스태프 들과 함께 말이다.

 

 

"천사의 섬" 이라고 해서, 나는 신안군에 가면, 천사의 섬(angel island)이라 불리는 섬이 있는 줄 알았다. ㅋㅋ

그런데 알고 보니 신안군이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그렇게 부르는 거였다. ^^ 

 


 

 

 

 

 

 

 

목포에 여장을 푼 후, 장비 챙겨서 처음 찾은 곳은 압해도 염전.

 

압해도는 목포와 압해대교로 연결되어 있었다.

 

 

 

 

 

 

 

예전에 폐염전 사진 찍을려고 소래포구에 갔다가

염전은 못 찾고 회만 먹고 온 기억이 있다. ^^

 

이번에 염전샷(?)을 제대로 찍어줘야겠다고 내심 벼루었다. ㅋㅋ

 

 

 

 

 

 

음냐...염전의 방향이 해를 마주 보고 위치해 있다.

 

해와 맞짱 뜨는 건...이제 이골이 날 지경이다.

 

게다가 이날은 무슨 생각이 있었는지 ND 그라데이션 필터도 챙겨 갔더랬다.

 

 

 

 

 

 

 

싸늘한 댓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염전에는 바닷물은 없고 그냥 고무바닥이 드러나 있었다.

 

 

 

 

 

 

한군데 물이 채워져 있었는데 저게 바닷물인지는 모르겠다.

 

 

 

관광버스를 타고 내려가는 와중에도 열두번도 더 바뀌던 날씨는

때때로 풍성한 화면을 만들어 주었다.

 

 

 

 

 

 

 

압해도(押海島)

섬의 형세가 삼면으로 바다를 누르고 있다하여 압해도라 부른다한다.

 

 

 

 

 

 

 

 

 

 

 

 

 

소금농사가 한창이었을 때는 열심히 소금을 실어 날랐을 리어카들이 가지런히 세워져 있다.

 

 

 

 

 

 

 

 들녘과 개천에 내린 따사로운 빛을 마주하고

진사님들이 풍경을 담고 있다.

 

 

 

 

이렇게 신안군에서의 첫대면이 시작되었다.

 

이제 슬슬 몸도 풀었겠다... 본격적으로 사진여행을 시작해보자.

 

 

 

 

 


2009/11/19 10:30 2009/11/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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