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생일 선물~ 알밤의 함박웃음^^*
『예전에 어느 드라마에서 본 장면이 하나 떠오르네요
남편의 생일 날 아내가 생일 선물을 주는 장면이었답니다
새끼 호랑이와 찍은 자신의 사진을 선물로 주더군요
혼자 생각에...뭐 저런 걸 선물이라고 주나...좀 근사할 걸로 주지...했었지요
무척이나 만족스런 표정을 하고 앉은 남편을 보며...좀...오바네...했구요
오늘은 우리 신랑의 서른 다섯 번 째 생일입니다
이만한 선물이 없겠다 싶어 카메라를 잡으려드는 알밤을 따돌려가며 간신히 몇 컷 찍었습니다
이제야...드라마 속, 그 선물의 크기를 짐작할 만 합니다
우리 알밤 사진 한 장이 하루종일 아빠를 웃게 할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한규씨^^*
서울에서 고생이 많네요
그래도 멋진 10월을 기약하며 조금만 더 고생하자구요
생일 축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