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촌토성역] 국수와 꼬막의 관계는 - 할머니멸치국수
-
-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기간 2008.11.19 ~ 2008.11.19 (1일) 컨셉 맛 찾아 미식여행
외관
내부
사람들이 미어터질 정도로 많더군요.
요런 등도 보이고...
오랜만이구나...
반짝반짝 별 같아...
메뉴
자리가 문 옆에 1자리 있어서 앉았는데 창문 뒤가 수족관이더군요.
개불녀석이 춤을 춰요~
국수하고 꼬막을 주문하니 이렇게 셋팅해주시네요.
김치 맛 좋고~
고구마하고 미역
고구마 굵기가 너무 굵어서 못 먹었어요..
초장 단무지 양념장
국수 양념장
청양고추 송송~
꼬막
고추하고 마늘도 주시지만 안 먹는다는..
오로지 꼬막만...
꼬막이 입을 다 안 벌렸다고 하는데
저는 이 정도로 삶아 주는걸 제일 좋아해요.
원래 꼬막 삶아줄때 입을 다 쩍 벌려있으면 까주기만 하고 안 먹어요.
입 벌린 녀석은 고작 몇 개 정도...
탱글탱글~
어느정도 까먹었더니 밑에 녀석들은
거의 다 제가 좋아할 정도의 삶기정도..
짭쪼름해서 그냥 입 벌려서 알맹이만 먹어도 맛있어요.
잔치국수
유부와 김가루가 넉넉히~
면발
약간 불었는데...
그 이유는 사진 찍느라고....
이 죽일놈의 수전증...
국수하고 유부하고 같이 냠냠~
면은 건져먹고 국물은 술안주로...
소주 2병은 마시겠구나...
물론 단무지도 같이....
국수와 꼬막의 관계는? - 할머니멸치국수
얼마전부터 꼬막과 굴, 매생이....찬바람이 불면 날 찾아줘요~ 하는 녀석들이 생각나더군요.
좋아라하는 남도 포장마차는 겁나게 멀고....남도 할머니 보고 싶어요....
집 근처에 뭐 없을까 하다가 아무리 찾아봐도 제가 좋아라 할만한 분위기도 아니고 뜬금없이 일식집이나 갈까 하다가 국수집이 생각나 집 근처에 온 지인하고 다녀왔어요.
역시나 소문대로 사람들이 바글바글....날이 추워서인지 다들 국수와 꼬막을 먹고 있더라는....
지인과 국수와 꼬막을 주문하고 소주 한 병 달라고 하니 원하는 녀석으로 선택해 마시라고 처음처럼과 참이슬을 가져오시더라는....
주문은 참이슬로 했는데 너무 바빠서 두 개 가져온거니 알아서 마시라고....
이런저런 이야기와 우스개 소리를 하고 일어서려는데 뒤의 여성분들이 청하를 마시고 계시더라는....
문득 그 분이 심하게 생각나더라는....ㅎ
가볍게 들러서 국수와 꼬막 한 접시면 행복함을 알게 되는 집이더라는...
위치
설명하기 애매해서 지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