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판 이야기-2
며칠간 카페를 들락거리다 좋은 정보를 발견했습니다.
체.험.단!!! 에헤라 디야~ ♬
마침 저와 6년간 동거동락했던 장수군도 꼴까닥한 상태에다 감기몸살까지 전기장판이 필요했던 시기에 그 글이 눈에 딱 눈에 들어왔어요! 더구나 보일러때문에 전기세와 가스요금이 장난 아닌지라 한겨울 빼고는 10월말부터 집에서는 내복입고 목욕때 말고는 보일러 꺼놓습니다.
울엄마 함씩 집을 들여다 보시고 혀를 쯔쯔차시지요.
울집에 있던 장수매트군...
옥돌매트다 보니 무게감이 장난아니여서 이사갈때도 애물단지요...청소할때도 힘들고 침대에 한번 고정시켜주면 이동시킬일이 없습니다. 몸에 좋다는 옥돌은 알알히 몸에 배겨 고스란히 자국을 남겨 주십니다. 뜨겁기도 하구요.
그러나~~~~!!!!!
가끔씩 찌릿찌릿하고 다른 사람 살에 닿으면 전기가 흐르기도 합니다. 전기때문에 따끔거리기도 하죠.
어떻때는 안흐르지만 대부분 흐르기 때문에 코드자체를 빼주고요.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집집마다 전기공사에 따라 코드방향에 따라 전기가 잡히기도 하고 안잡히기도 한답니다. 즉 구멍에 꽂을때 꺼꾸로 꼽느냐 바로 꼽느냐에 따라 지르륵 거릴 수도 있고 안그렇기도 한다는 건데 공사가 잘못된 집은 어떻게 꽂아도 전기가 흐르게 되어 있답니다.
더 상세한 내용은 머리 아퍼서...그만~
장점은 금방 뜨거워지고 온도도 후끈후끈 등어리로 따뜻함이 쫘악 타고 옵니다. 추운날 급하게 데울때는 짱좋습니다. ^^
그렇지만 이제 얘는 완전 맛이 가서 쓸 수가 없네요. 고치는 비용이나 사는 비용이나 별 차이가 없을테니...하나 사기로 맘먹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