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학기 서울․수도권 학사편입은 64개 대학 5,852명 모집에 26,751명이 지원해 4.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지원자 21,914명과 비교해 22.07% 증가한 것이며 2003년 지원자 14,774명 보다 81.06% 증가한 것이다. 또한 경쟁률도 각각 2003년 2.52대 1, 2004년 3.76대 1로 꾸준히 상승했다.
이처럼 학사편입이 증가하는 이유는 졸업 후 취업난 때문에 전공을 바꿔 편입하는 수험생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앙대 약학과 5명 모집에 338명 지원, 영어교육과 4명 모집에 195명 지원 등 졸업 후 취업이 보장되는 의약대, 사범대, 경영대 등에 수험생이 몰리는 현상도 쉽게 볼 수 있었다.
또한 학사편입만을 실시하고 있는 교육대의 경우 전국 11개 대학에서 595명을 모집한 결과, 15,228명이 지원해 25.5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