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불량자 만드는 대출조회 각별한 주의 요구
신용불량자 만드는 대출조회 각별한 주의 요구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서 개인대출 한도를 무심코 조회했다가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바람에 금융기관 대출길이 막혀 손해를 보는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다.
급전이 필요한 이용자들 가운데 상당수는 제도권 은행이나 제2금융권, 소비자금융(사금융) 등에서 대출가능 한도를 무작정 조회하고 있지만 인터넷이나 전화 등을 통한 조회 내용은 고스란히 신용정보기관 전산망에 축적되고 있다.
문제는 이같은 사실을 까마득히 모르는 이용자가 대부분이어서 막상 은행 문턱을 넘어 대부상담을 할 때면 대출을 거절당하거나 한도가 깎이기 일쑤여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7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부산 모 공공기관 공무원 K씨(29)는 최근 집 앞 모 금융사에 전화로 대출가능 금액을 약정 받고 며칠 후 약속된 500만원을 대출 받기 위해 서류를 내밀었다. 그러나 여신담당자는 뜻밖에도 당초 약속과 달리 "채권 회수 여부가 불투명하다"며 대출을 불허했다는 것.
자초지종을 따져 묻는 K씨에게 해당 금융사 직원은 "타은행 대출금이 아직 남아있고, 신용평가기관과 신협 등을 통한 대출조회가 이번 달에만 무려 5건에 달해 대출요건이 충족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대출한도 조회실적이 기록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안 K씨는 분통을 터뜨렸다.
또 대학졸업 후 은행 빚으로 고시학원비와 용돈을 조달해온 취업준비생 S씨(28)도 사정은 마찬가지. 여기저기서 돈을 끌어다 쓴 S씨는 '무조건 즉시대출' 등의 문구로 광고하는 메일을 보고 수군데의 소비자금융 인터넷 사이트에서 개인대출한도를 조회했다. 1000만원의 대출한도를 확인한 S씨는 부산 모 소비자금융사에 대출을 신청했지만 일언지하에 거절당했다.
S씨의 신용을 조회하기 위해 신용평가기관의 자료를 넘겨받은 해당 업체는 S씨의 여러차례 신용조회 사실에 부실가능이 높은 고객으로 분류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부산은행 센텀시티점 조재화 지점장은 "해당 신용조회정보는 인터넷으로 신용정보제공업체의 사이트에서 확인가능하다"며 "월 3회 이상 조회하거나 사금융업체 조회기록이 나타나는 경우 금융기관에 따라 금융거래를 제한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기도 하기 때문에 본인의 조회기록의 관리에 철저를 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신용조회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단 한번의 신용조회로 신용등급이 많이 내려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점을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대출을 받을 때에는 이런 점에 각별히 주의하도록 하자. 그리고 대부업체에서 신용조회를 하게 되면 신용등급 하락이 많이 되므로 이런 점을 확실히 알고 웬만하면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아야 한다.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힘들 때에는 2금융권의 저축은행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다른 금융권보다 저축은행이 신용등급이 낮아도 대출이 잘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저축은행 중에서 대출부분으로 잘 알려진 저축은행이 hk저축은행이다. hk저축은행은 다른 금융기관보다 오랜기간 동안 대출 부분에서 기반을 다져왔기 때문에 서민들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슬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hk저축은행의 대출브랜드는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고 연체시 추가 이자도 없다. 대출을 받을 때 소액의 긴급자금을 융통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는 바로 상환하는 일이 많으므로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금융기관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hk저축은행은 주말대출도 가능하고 당일 5분 안에 대출이 가능하므로 대출이 급하다면 잘 알아두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