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수시 2학기 접수
으,으아~
내일이면 수시 원서접수가 시작이다.
내가 쓰는 학교는
서강대, 단국대, 가톨릭대, 명지대, 인하대, 경기대, 목원대, 협성대, 남서울대, 평택대다.
그 중 서강대, 가톨릭대, 명지대, 인하대, 경기대가 논술전형이고
단국대는 면접전형,
목원대, 협성대, 남서울대, 평택대는 모두 학생부 100%.
지금까지 다섯번 정도 대학의 모의논술고사를 봐 왔고
그 중 한 곳의 상을 받은 적이 있으니 만약, 이번 시험도 그 비율과 같다고 가정한다면
나는 저 대학들 중 한 군데는 반드시 붙겠지.
(우리 부장 정경조쌤의 확률론에 의하면...ㅋㅋ)
그 곳이 서강대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그것을 위해서 매일 논술공부를 하고 있다.
초암논술의 주제별 논술책을 매일 한 주제씩 골라 읽고
논술반에서 배부해 준 논술자료집에서 같은 주제를 한번 더 골라읽은 뒤에
작은 수첩에 주제별로 포스트잇해놓고 요약정리하고 있다.
매일 졸려 죽겠어~ 힘들어~ 다크써클~ 이래도, 매일 논술 한편씩 쓰는것은 힘들어서 지체하긴 했어도 나름 열심히 하고 있다.
이런 생각이 두려울 때가 있다.
세상이 노력을 알아준다면, 그래서 노력에 비례하여 대학을 가고 성공을 하게 된다면
난 어느 대학도 가지 못할 것이라고ㅜ_ㅜ
수업시간에 단 한번도 존 적이 없다는 것이 공부를 열심히 했고 노력했다와 같은 꼴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있다.
게다가 한가지 고민은,
단국대 면접전형과 동국대 문학재능우수자 전형중 무엇을 시험봐야 하느냐는 것이다.
둘 다 날짜가 겹치긴 한다. 그것도 아주, 아~주 애매하게.
단국대 천안캠퍼스는 영어면접 비중이 낮다는점이 내게는 유리하지만 아쉽게도 명지대 논술고사와 날짜가 겹치고,
(것도 명지대는 오전/오후반으로 나눠서 시험본다는데 천안까지는 너무 멀고...)
동국대 문학재능우수자는 서강대 면접과 고사날짜가 겹친다.
만약 서강대 1차에서 논술이 합격되면 당연히 면접을 봐야하기 때문에 동국대 실기를 버려야겠지만
서강대 1차가 탈락하면 동국대 시험을 보러가야한다.
서강대 2차 면접에도 영어면접이 있다지만 본문을 해석하고 생각을 말하라는 것이 문제라고 했으니
단국대 영어로 말하는 면접보다야 좀 낫겠지.
젠장
난 왜 영어를 못하는거야ㅠ_ㅠ
왜 영어로 말하래? 양키놈들=_=
(이글이글....ㅎㅎ 사실 지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시청하는 중이었33)
과는 1위 심리학과, 2위 경찰행정학과(경찰법학과, 경찰학과) 3위 정치외교학과(국제통상학과)
이 세과가 없는 학교는 아무곳이나 막 찍었음.
(평택대는 정말 쓸곳이 없어서 일본학과썼음-_-*)
어쩌지~ 어쩌지~~~~!!
단국대...-_-
것도 천안이 아니라 죽전캠퍼스라서 영어면접 더 빡시겠지.
우리학교 천안캠붙은 여자애는 면접에서
내가 좋아하는 운동은 수영, 단국대에는 박태환이 다녀요
라고 말해서 붙었다던데...(요는 아이 라이크 스위밍, 뭐 요랬단 얘기다)
어쩌노~ 어쩌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