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캣;글로우 모이스처 케익 SPF10
저는 유수분 밸런스가 좋은 중성피부에요 그러나 쌀쌀한 겨울바람에 저 또한 건성과 같이 피부가 아파하고 잇어요
그래서 화장을 할 때에도 파우더리하게 마무리하는 것 보다 좀 번들거리더라도 촉촉한 화장이 좋더라구요
에스케이투 싸인즈 트랜스폼 파운데이션이 출시 되었을 때 즈음에 (우리가 품평하는 제품은 리뉴얼 된 것이고)
여러브랜드에서 이와 비슷한 스킨케어 개념의 에센셜 파운데이션이 출시되었어요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
어찌되었든 저는 당시 자금난에 에스케이투가 아닌 좀 더 저렴한 아니 훨씬 더 저렴한 캐시캣을 택했었거든요
그게 바로 아래 제품이에요 (사진첨부) 비슷한 개념의 파운데이션이라 비교를 해보도록 할게요


케이스
우선 용기를 보도록 합시다 에스케이투는 동그랗고 사과가 연상되는 귀엽고 세련된 모양이라면
캐시캣은 가로로 길쭉한 모양인데요 좀 쉬크해보이죠? 제 손이 작은 편인지 캐시캣은 좀 크다는 느낌이 들어요
에스케이투나 캐시캣이나 에센셜 파운데이션이 마르지 않게 고무파킹이 되어 있어 마르지 않아요
다만, 에스케이투 같은 경우 거울이 작고 퍼프 놓는 부분이 캐시캣 처럼 뿅뿅 뚫려 있지 않아서 녹록해지기 쉬워요
그래도 좋은 부분은 에스케이투는 버튼 하나를 누르면 파운데이션의 중간 덮개가 같이 열리는데 비해
캐시캣은 버튼을 눌러도 또다시 파운데이션을 보호하고 있는 덮개를 젖혀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색상
깜짝 놀라지 마세요 에스케이투는 220호 클리어핑크구요, 캐시캣은 21호 클리어베이지 색상입니다
에스케이투 같은 경우 품평단을 하면서 아쉽게도 랜덤 발송으로 맞지 않는 색상을 받았지만
막상 발라보면 녹아들듯 피부와 어우러져 생기가 도는 피부 연출이 되요
그런데 캐시캣은 21호인데 13호 보다 더 심한 시멘트 색상; 이랍니다 잿빛연회색이라고 보면 되겠어요
바르고나면 제 피부가 워낙 하얀 탓에 괜찮긴 하지만.. 그래도 좀 아니다 싶어요
때에 따라 화사한 피부를 연출할 때도 또 창백한 피부도 되거든요 (랜덤이에요)
→ 에스케이투가 8가지 다양한 색상에 비해 캐시캣은 고작 2가지 색상이구요 컬러 선택에 있어
다양함이 없을 뿐더러 캐시캣 같은 경우 21호 클리어베이지나 25호 웜베이지나
보통 13호 21호 쓰는 분들에게 맞지 흔히 23호 베이스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께는 적합하지 못해요
21호이신 분들 조차 25호가 너무 밝다고 하시는 분들까지 있으니 말 다했죠..
질감 및 커버력 에스케이투나 캐시캣이나 에센셜 파운데이션에 분리되어 있는 것처럼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는 편이에요 다만 수분감이라던가 순간의 시원함은 캐시캣이 더 좋은 편이구요 스무스하게 발리기 때문에 캐시캣이 모공커버가 더 좋을 거라 예상을 했건만 그렇지도 않아요 피부가 매끈하게 보이는 것은 에스케이투구요 캐시캣은 모공을 여실히 감춰주지 않아요 드러나지요 그러나 에스케이투와 캐시캣의 공통점이 있지요 주근깨나 기미 등은 연해 보이게 해줄 뿐 커버력이 없다... 밀림 현상 사실 이 파트는 넣을까 말까 고민했던 부분이에요 에스케이투 같은 경우 그냥 기본적인 스킨케어만 하고 발라도 괜찮은데 캐시캣은 뭔가 더 덧바르지 않으면 쉽사리 밀려요 그래서 빅퍼프로 미친듯이 두들겨주곤 해요 에스케이투와 캐시캣 두 브랜드 다 스킨케어를 제대로 해줘야 더 좋지만 캐시캣은 뭐 하나 빠지면 그만큼 밀림 현상이 심해요 처음에는 퍼프가 삭아서 가루가 나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사용감 개인적으로 두 제품다 만족스러워요 얇게 발려서 전에 파운데이션 특유의 답답한 두꺼움 등이 없거든요 바르고나면 에스케이투는 원래 피부가 좋은 듯 쌩얼 느낌이 나구요 캐시캣 같은 경우 미약하게 나마 보이는 펄감이랄까 좀 더 인위적인 느낌이 나요 개인적으로 동안 피부에 - "원래 피부가 좋은 듯 동안피부"가 좋아서 에스케이투에 마음이 간답니다 그리고 퍼프가 너무 조그매서 매장에서 판매하는 6000원짜리 퍼프를 구입했는데요 크기가 크고 물방울 모양에 더 쫀득한 느낌이라 더 찰지게 발리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너무 조그매서 답답하다고 생각하시는 장발님들이 계시다면 요 빅퍼프를 추천해드려요 좀 비싸다 싶지만 쓰면 쓸수록 진가가 드러나요 세척을 한 후에도 형태가 변하지 않고 조직이 쫄깃쫄깃한 것이 너무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