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 스티즈100H 맥튜닝...
새로 입양한 다이와 스티즈 100h...
약간의 잔 기스는 있지만...
청소도 좀 필요하고...은범이가 말한 맥튜닝에도 관심이 있어...
일단 분해...^^
어제의 조행으로 토끼풀 씨가 틈새에 잔뜩 끼어 있는게 지져분해 보인다...
맥튜닝 준비물...
가위로 자르고 드릴로 구멍을 뚫고 무초산 실리콘으로 스티즈에 장착...^^
가장 중요한 건 자석이 보이는 면은 서로 다른 극으로 해야한다는 것...
첨 자석 윗면이 N극이었다면 두번째 자석은 S극이 위로...
방법...
1. 스풀을 대고 원호를 그린다...
2. 원호보다 1mm정도 아래쪽으로 지름 5Φ의 구멍 두개를 그린다...
3. 그린 원의 중앙을 굵은 바늘로 구멍을 내고 5mm 드릴을 손으로 돌려 구멍을 뚫는다...
4. 두 원의 간격은 자기 맘대로...^^ 대략 3~4mm 간격...
5. 칼로 드릴 구멍의 주위를 정리...
6. 먼저 그린 큰 원호를 따라 가위로 조심조심 외곽을 자르고...릴에 맞춰 정리...
7. 무초산 실리콘을 이쑤시개에 살짝 찍어 원판 뒷편에 바른다...
8. 릴에 원판을 부착하고...
9. 원판 뚫은 자석자리 구멍에 미리 준비한 얇은 철판을 실리콘을 살짝 바르고 붙인다...
10. 실리콘이 마르면 자석을 극성을 잘 맞춰서 5Φ원에 끼우며 작업 끝...
맥튜닝의 원리...
맥이 브레이크작용을 할때 자석에 붙는재질이어서 브레이크역할을 하지는 않는다.
스풀이 자석에 붙지않는데 대체 어떤원리로 맥이 브레이크역할을 하느냐고 궁금해 할 수 있다.
여기에는 과학적인 근거가 있다.
1. 변화하는 자장중에 도체(금속물질등)가 있으면 그 도체에 유도전류가 발생.
2. 도체에 전류가 흐르면 그 주위에는 자장이 형성된다. -오른나사법칙-
자기장은 N극에서 나와 S극으로 들어가므로 위에서 자석 붙이는 방법에서 언급한대로 자석은 보이는 면이 N극과 S극으로 서로 나눠 붙여야 한다.
3. 원래 변화하는 자장(맥)과 유도전류에 의해 발생한 자장이 상호작용하여 브레이크역할을 한다....
4. 반대로 생각하면 스풀이 움직이고 맥은 고정되어 있어도 마찬가지로 자장내에서 도체가 움직이는 경우가 되므로 자장에 의해 스풀에 유도전류가 발생(발전기의 원리이기도 하고 유도전동기의 원리이기도 함)하고 그 유도전류에 의해 다시 자장이 형성되고 그 자장이 원래있던 맥에서 나오는 자장과 상호작용으로 브레이크역할을 하게되고...그때 발생하는 유도전류(자장)의 세기는 원래 맥에서 나오는 자장의 세기와 비례하고 자장중에서 움직이는 도체의 속도에도 비례하여 강해집니다. 따라서 강하게 던지면 강하게 작용하고 부드럽게 던지면 또 거기에 알맞게 브레이크가 작용하므로 처음에 적정한 맥을 튜닝하면 어떤상황에서도 최적의 브레이크상태를 이용할수 있다. 오래 사용해서 자장이 약해진다면 또 달라질수도 있겠지만...
스티즈 맥튜닝 시 맥의 갯수는 태클코리아 사이트(http://www.tacklekorea.com/ )에 "드림"님께 자문을 구했다...^^ 드림님 감사합니다...^^
스풀 청소...오일도 살짜쿵 떨궈주고...
이제 맥튜닝의 효과만 확인해보면 되겠다...
백래쉬는 얼마나 줄어들지...^^ 궁금...궁금...^^
